세종소방서(서장 임동권)는 계속되는 무더위로 인한 주민들의 인명이나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에 나섰다.
지난 6월 1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폭염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영농지역ㆍ공사현장 등 1일 2회 폭염 취약지역 순찰 ▲폭염 대응 행동요령 안내문 배부 ▲얼음조끼 및 이온음료 배치 등 폭염대응 예방 활동을 추진한다.
이진호 대응예방과장은 “지역 주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폭염 피해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폭염대비 행동요령을 숙지하고 무더운 오후 시간대에는 야외 활동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