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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 복지의원’ 정식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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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기자 | 기사입력 2017/11/11 [01:06]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 복지의원’ 정식 개원

김혜경 기자 | 입력 : 2017/11/11 [01:06]
▲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 복지의원’개원식이 10일 오전 신설동 동양빌딩에서 열렸다.     © 김혜경 기자


[FPN 김혜경 기자]= 소방동우회 회원과 소방관계인들을 위한 복지의원이 문을 열였다.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회장 김철종, 이하 소방동우회)는 10일 서울시 동대문구 신설동에 자리잡는 소방동우회 복지의원(원장 임광서)의 개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소방동우회 김철종 회장을 비롯해 장흥순 서울시의원, 이영우 동대문소방서장, 최인창 119복지사업단장, 강달현 서울시의용소방대연합회장, 임광서 복지의원장, 의원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 복지의원은 소방동우회원과 소방 관계인(회원 가족, 현직 소방관, 의용소방대원, 의무소방원, 소방안전관리자, 위험물안전관리자)을 대상으로 의료보험 비적용 예방접종과 각종 영양수액 등의 진료를 정상가의 50% 수준으로 제공할 방침이다.

 

복지의원 진료 과목은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내과, 소아과, 산부인과, 피부비뇨기과, 신경외과 등이다.

 

김철종 회장은 “이번 복지의원 태생을 시작으로 소방복지 이미지를 제고하고 사회 국익을 증진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119소방 자긍심으로 전국 대도시에서도 제2, 제3의 복지의원이 탄생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혜경 기자 hye726@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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