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임희진 기자] = 16일 오후 4시 8분쯤 경기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기아차 연수원 신축 공사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설비 배관과 단열재, 공사 자재 등을 태우고 1시간여 만에 꺼졌다. 다행히 작업자들은 모두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용인소방서는 대강당에서 용접작업을 한 후 연기가 발생했다는 신고자의 진술을 토대로 용접 부주의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임희진 기자 hee5290@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