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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킴(주) 자동소화장치 ‘STIC’, 행안부장관상 ‘쾌거’

제16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수상… 우수성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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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홍 기자 | 기사입력 2017/12/18 [16:09]

파이어킴(주) 자동소화장치 ‘STIC’, 행안부장관상 ‘쾌거’

제16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수상… 우수성 입증

이재홍 기자 | 입력 : 2017/12/18 [16:09]

▲ 파이어킴(주)는 제16회 대한민국 안전대상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     © 파이어킴(주) 제공


[FPN 이재홍 기자] = 파이어킴(주)(대표 김병열)의 자동소화장치 ‘STIC’이 대한민국 안전대상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하며 그 우수성을 입증했다.

 

파이어킴(주)는 지난 13일 열린 제16회 대한민국 안전대상에서 우수제품 부문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소방청(청장 조종묵)과 한국안전인증원(이사장 김창영)이 주최하는 대한민국 안전대상은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했거나 우수한 소방안전용품 등을 개발ㆍ보급한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국내 안전관리 분야에서는 가장 권위 있는 대회로 꼽힌다.

 

파이어킴(주)의 자동소화장치 ‘STIC’은 한국소방산업기술원으로부터 가스계 소공간용 소화용구로 인정받았다. 기존 소화기와 달리 발화원에 직접 설치함으로써 초기 진압에 효과적이고 압력용기와 전원장치가 없어 오작동의 위험도 적다. 시공과 관리가 간편하며 소화장치에 필요한 모든 안전성 테스트도 통과했다.

 

파이어킴(주) 김병열 대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대한민국 소방안전산업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당사의 성과와 노력이 대한민국과 세계 소방안전산업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파이어킴(주)는 올해 대한민국 창업리그에서도 중부권 지역 예선 대상을 수상하며 소방산업계 다크호스로 급부상했다.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제품을 만든다’는 신념으로 전기화재용뿐만 아니라 IoT 기술을 결합해 배터리와 반도체, 전자제품 내부에 적용 가능한 스마트 자동소화장치 개발에도 매진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이재홍 기자 hong@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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