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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의용소방대장, ‘소방관의 기도’ 대형액자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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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국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09/08/11 [17:08]

성주의용소방대장, ‘소방관의 기도’ 대형액자 기증

배진국 객원기자 | 입력 : 2009/08/11 [17:08]
▶     © 배진국 객원기자 ◀
 

성주소방서(서장 정석구)는 성주의용소방대 대장(조성규)은 10일 신설 고령소방서에 ‘소방관의 기도’ 라는 시의 대형액자를 기증했다. 

‘소방관의 기도’란 2001년 홍제동 사고당시 순직한 소방관의 책상위에 걸여있던 것이 보도되면서 유명해졌으며 미국에서 만들어진 시를 한국어로 번역한 것으로써 자신의 생명보다 타인의 생명을 구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내용의 시이다. 

한편 고령소방서는 성주소방서 관할 안전센터로 편제되어 있었으나 지난 7월 31일 소방서를 개서하여 분리 독립소방서로 출범하였으며, 조성규 대장은 축하의 선물로 가로 150cm, 세로 200cm의 대형 액자를 기증했다. 

액자를 기증한 조성규 대장은 “소방관의 기도와 같이 지역 내 인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 해줄 것을 기대한다. 고령소방서의 개서를 다시 한번 축하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배진국 객원기자 hyungrb@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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