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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소방서, 소규모 숙박업소 안전시설 현황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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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8/02/19 [16:47]

고흥소방서, 소규모 숙박업소 안전시설 현황 조사

김태호 객원기자 | 입력 : 2018/02/19 [16:47]

 

고흥소방서(서장 구천회)는 고흥군 관내 소규모 숙박시설(연면적 400㎡ 미만 여인숙ㆍ숙박업소) 12개소에 대한 소방시설 현황 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0일 서울 종로 여관 화재로 10명의 인명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유사사고 재발 방지와 대응책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소방서는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 현황, 실내 장식물 방염 처리 여부, 주 출입구 외 기타 출입구 설치 여부 등 안전관리 사항을 조사한다.

 

정재태 도양119안전센터장은 “안전 사각지대인 소규모 숙박시설 소방안전 시설을 관리해 종로 여관 화재와 같은 사고가 재발되지 않도록 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태호 객원기자 honam1092@korea.kr

고흥소방서 도양119안전센터 김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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