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임희진 기자] = 20일 오전 1시 38분쯤 경기 포천시 신북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 3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주택 1동과 TV 등 가재도구가 타 소방서 추산 4천4백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화재 당시 거주자는 즉시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포천소방서는 “거실 천장 나무 난로 연통에서 불이 나고 있었다”는 거주자의 진술을 토대로 난로 부주의(가연물 근접 방치)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임희진 기자 hee5290@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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