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전국 소방관서, 정월대보름 특별경계근무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등 화재 발생 위험 대비

김혜경 기자 | 입력 : 2018/02/27 [16:28]

[FPN 김혜경 기자] = 소방청(청장 조종묵)은 3월 2일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달집태우기나 쥐불놀이 등으로 인한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을 대비해 전국 소방관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이번 정월대보름 기간은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가 예상돼 화재 발생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상황이다. 이에 소방청은 화재취약지역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와 각종 재난 상황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자 전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을 동원해 긴급대응체제로 전환, 근무할 계획이다.

 

많은 사람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운집 행사장에는 소방력을 전진배치 한다. 또 행사장 현장 안전점검과 취약시간대 순찰 활동을 병행해 비상상황 발생에 대비한 초기대응태세도 강화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즉각적인 현장 대응을 위한 지자체, 경찰 등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 ▲소방관서장 중심의 현장대응ㆍ상황관리를 위한 주요 행사장 현장지휘본부(CP) 설치ㆍ운영 ▲대형 산불 발생 대비 산불 상황관리와 현장 공중정보 공유 ▲민가ㆍ시설물에 대한 방어체계도 강화한다.

 

홍영근 소방청 화재대응조사과 과장은 “지난해 12월 26일 풍등 등 소형 열기구를 날리는 행위를 제한하는 소방기본법 개정에 따라 화재가 발생할 수 있는 풍등 등 열기구 사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혜경 기자 hye726@fpn119.co.kr

광고
집중조명
[집중조명] 제연설비 성능개선 토론회, 어떤 내용 다뤄졌나
1/2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