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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동부소방서, 정월대보름 대비 화재 특별경계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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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8/02/27 [17:30]

김해동부소방서, 정월대보름 대비 화재 특별경계근무

이지훈 객원기자 | 입력 : 2018/02/27 [17:30]


김해동부소방서(서장 최기두)는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내달 1일부터 3일까지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등 화기 취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사고와 대형 화재에 대비하는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소방공무원 198명, 의용소방대원 359명과 펌프차 등 소방장비 39대를 동원해 화재 예방 활동과 신속한 현장 대응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 다중이용시설, 전통시장 등 화재 취약 대상에 대한 안전점검과 기동 순찰을 강화하고 서장 지휘 선상 대기 근무와 초기 대응 체계 확립, 주택가와 산림 인근에서의 쥐불놀이, 풍등 날리기 등 화재 위험 행위를 집중 점검할 방침이다.

 

최기두 서장은 “화기 취급이 급증하는 정월 대보름 동안 각종 안전사고가 발생할 확률이 매우 높다”며 “24시간 비상근무에 돌입해 화재 예방 감시 체계를 강화하고 선제적 예방 활동으로 안전한 민속 축제를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지훈 객원기자 manart1004@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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