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소방서, 재난현장 인명 구조 특별훈련
119뉴스팀  | 입력 : 2018/03/20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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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파소방서 구조대원이 문 개방 시범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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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소방서(서장 이정희)는 20일 송파구 거여동 두곡빌딩 등 재개발지구 내 건물에서 재난현장 인명 구조 특별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소방서는 구조대, 진압대, 거여안전센터 대원들과 함께 문 개방, 거는 사다리 등 구조장비 활용 인명 구조 숙달 훈련 등을 진행했다. 훈련은 지난 15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며 소방서 구조대원과 생활안전대원 모두 인명 구조 특별훈련을 받게 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인명사고 제로화를 위해 구조장비 사용법을 몸에 익혀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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