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소방서(서장 이병은)는 20일 갑천면 지역 내수면 위험지역 10개소 중 3개소를 적의 선정해 안전시설 확인 현지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내수면 위험지역의 위험도 분류의 적정성 확인과 표지판ㆍ구조함 등 안전시설 확인, 관리상태 점검 등으로 진행됐다.
이병은 서장은 “물놀이 장소에서 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며 “수난사고 발생 시 인명 구조함의 장비를 적극적으로 이용해 인명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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