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임희진 기자] = 20일 오후 7시 47분쯤 서울 강북구 미아동의 한 단독주택 지하층에서 불이 나 15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주택 내부와 TV 등 전자제품이 타 소방서 추산 190만원의 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강북소방서는 거주자가 완전히 꺼지지 않은 담배꽁초를 쓰레기통에 버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임희진 기자 hee5290@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