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재난 대응 안전한국훈련 전에 시행된 이번 소방차 길 터주기 행사는 소방차 13대와 경찰차 2대 등이 참가한 가운데 송파학사(송파구 장지동) 인근 도로에서 진행됐다.
한편 이번 2018년 재난 대응 안전한국훈련에는 송파학사(송파구 장지동)에서 소방서, 송파구청, 송파경찰서 등 7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소방서는 장비 13대와 인원 56명을 지원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대형 재난 발생 시 이번 훈련처럼 소방, 군, 경 등 유관기관이 긴밀히 협조한다면 재난을 신속하게 제압할 수 있다는 믿음이 생겼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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