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소방서(서장 원미숙) 관할 판부 여성 의용소방대(대장 김명자) 한해선 대원은 지난 16일 반곡동 도로교통공단에서 직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119수호천사’는 심폐소생술 강사 과정 중 전문 자격을 취득한 대원으로 각종 행사장과 축제 현장 등에서 심폐소생술과 자동 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을 알리고 보급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날 심폐소생술 강사 자격이 있는 판부 여성 의용소방대원은 응급처치와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했다. 소방서에는 총 33명의 여성 의용소방대원이 심폐소생술 강사 자격을 보유하고 있으며 심폐소생술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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