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임희진 기자] = 20일 밤 12시 58분쯤 울산 남구 고사동의 한 윤활기유 생산 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다.
이 불로 흡착탑 보온재와 설비 배관 일부가 타 소방서 추산 2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울산남부소방서는 제조소 내 윤활기유 생산 공정 흡착탑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임희진 기자 hee5290@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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