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임희진 기자] = 9일 낮 12시 11분께 경기 의정부 가능동의 한 23층짜리 아파트 3층에서 불이 났다.
불은 20여 분 만에 꺼졌으나 주민 20여 명이 놀라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과 경찰은 거실 부근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임희진 기자 hee5290@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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