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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소방서, 폭염경보 발효 ‘현장 밀착형 폭염119순회 구급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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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18/07/17 [16:50]

도봉소방서, 폭염경보 발효 ‘현장 밀착형 폭염119순회 구급대’ 운영

119뉴스팀 | 입력 : 2018/07/17 [16:50]

 

도봉소방서(서장 최성희)는 지난 16일 11시께 발효된 폭염경보로 ‘현장 밀착형 폭염119순회 구급대’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폭염경보는 일 최고기온이 35°C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경우 발령된다. 17일 오후 2시에는 축구하던 중학생이 열사병 증상을 보인다는 등 폭염 관련 출동이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소방서는 폭염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폭염 취약계층 건강 확인과 응급처치 등 구급서비스 제공의 일환으로 ‘현장 밀착형 폭염119순회 구급대’를 일일 3회 운영 중이다. 그 외에도 폭염주의보나 경보발령 시 119안전센터 사무실 또는 민원실을 119폭염 휴게실로 운영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현장 밀착형 안전지원 서비스 제공으로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재난취약계층 안전망 확충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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