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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위원회 여ㆍ야 의원 일부 변경… 최종 확정

더민주 김종민ㆍ한국당 홍문표 변경 배정, 23일부터 부처 업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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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 기자 | 기사입력 2018/07/19 [22:03]

행정안전위원회 여ㆍ야 의원 일부 변경… 최종 확정

더민주 김종민ㆍ한국당 홍문표 변경 배정, 23일부터 부처 업무보고

최영 기자 | 입력 : 2018/07/19 [22:03]

 

[FPN 최영 기자] = 지난 17일 구성된 행정안전위원회(이하 행안위) 소속 국회의원 두 명이 변경되면서 최종 배정이 완료됐다.

 

18일 최초 행안위에 소속돼 있던 더불어민주당 김병관 의원은 법사위로 자리를 옮겼고 같은 당 김종민 의원이 그 자리를 대신하게 됐다. 또 자유한국당 박성중 의원은 과방위로, 홍문표 의원이 행안위로 배정됐다.


이로써 하반기 행안위원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10명, 자유한국당 8명, 바른미래당 2명, 민주평화당 1명, 대한애국당 1명 등으로 최종 확정됐다.


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인재근 의원(서울 도봉구갑)이, 각 당 간사는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의원, 자유한국당 이채익 의원, 바른미래당 권은희 의원, 민주평화당 정인화 의원이 맡았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위원으로는 강창일(제주 제주시갑), 권미혁(비례대표), 김민기(경기 용인시을), 김종민(충남 논산시계룡시금산군), 김영춘(부산 부산진구갑), 김한정(경기 남양주시을), 이재정(비례대표), 홍익표(서울 중구성동구갑) 의원이 소속됐다.


자유한국당 소속 의원은 김영우(경기 포천시가평군), 홍문표(충남 홍성군예산군), 송언석(경북 김천시), 안상수(인천 중구동구강화군온진군), 유민봉(비례대표), 윤재옥(대구 달서구을), 이진복(부산 동래구), 이채익(울산 남구갑) 의원이, 바른미래당은 권은희(광주 광산구을) 의원과 주승용(전남 여수시을) 의원 등이다.


민주평화당 정인화(전남 광약시곡성구례군) 의원과 대한애국당 조원진(대구 달서구병) 의원도 행안위에서 활동한다.


18일부로 최종 확정된 행안위는 오는 23일 민갑룡 경찰청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시작으로 2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인사혁신처의 업무보고를 받은 뒤 25일 행정안전부와 경찰청, 소방청의 업무보고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영 기자 young@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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