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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 파이터 신동국, 28일 하야시 타모츠와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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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기자 | 기사입력 2018/07/20 [21:37]

소방관 파이터 신동국, 28일 하야시 타모츠와 대결

김혜경 기자 | 입력 : 2018/07/20 [21:37]

▲ 소방관 파이터 신동국이 오는 28일 강원도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열리는 ‘샤오미 로드FC 048’ 라이트급 경기에 출전한다.

[FPN 김혜경 기자] = 신동국 소방관이 오는 28일 강원도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열리는 ‘샤오미 로드FC 048’ 라이트급 경기에서 하야시 타모츠(32, 일본)와 대결한다.

 

이번 경기를 통해 로드FC에 데뷔하는 하야시 타모츠는 “타격으로 끝내겠다. 신동국, 당신은 불이나 끄세요”라고 도발했다.

 

이에 신동국은 “소방관에 대한 예의가 부족한 것 같다. 소방관은 불만 끄는 게 아니라 재난현장에서 사람을 구하는 직업이다. 소방관의 강함을 케이지 위에서 직접 보여주겠다”고 응수했다.

 

대결 당일 신동국 소방관은 소방관 복지와 처우에 힘쓰고 있는 119소방안전복지사업단로고와 REO 레스큐를 파이트쇼츠에 삽입해 입고 뛸 예정이다.

 

한편 라쉬반(대표 백경수)은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에 소방 활동과 경기를 할 수 있도록 이네웨어와 드로즈를 제공하기로 했다.

 

김혜경 기자 hye726@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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