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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동부소방서, 폭염대비 대민지원

폭염으로 인한 피해 최소화위해 힘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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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진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8/07/31 [17:00]

김해동부소방서, 폭염대비 대민지원

폭염으로 인한 피해 최소화위해 힘써

한우진 객원기자 | 입력 : 2018/07/31 [17:00]

 

김해동부소방서(서장 최기두)는 폭염특보 장기화에 따라 관내 시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7월 말 현재까지 열사병 등 폭염 관련 온열질 환자는 총 16명이 발생했다. 이에 따라 온열질환자에 대한 현장대응능력 강화뿐만 아니라 시민들에게 폭염 예방과 안전행동요령에 대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건강을 체크하는 등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그 이외에도 가축 축사ㆍ도로ㆍ마을회관 등 살수 지원을 통해 관내 주민들이 올해의 무더위를 이겨나갈 수 있도록 온힘을 다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최기두 서장은 “폭염이 집중되는 낮 시간대(12~17시)에는 장시간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고령자와 어린이나 야외근로자는 폭염에 더욱 취약할 수 있으므로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며 “평소보다 수분을 많이 섭취할 수 있도록 물을 자주 마시고 응급환자가 발생했을 경우 신속히 119로 신고하고 구급차가 도착하기 전까지 환자를 시원한 곳에 옮긴 후 열을 식혀줘야 한다”고 말했다.

 

한우진 객원기자 tjdtjrgks119@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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