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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대비 국민행동요령, 문자→ 이미지로 바꾼다

연말까지 건축물 붕괴 등 25개 유형 추가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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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누리 기자 | 기사입력 2018/09/21 [11:22]

재난 대비 국민행동요령, 문자→ 이미지로 바꾼다

연말까지 건축물 붕괴 등 25개 유형 추가 제작

최누리 기자 | 입력 : 2018/09/21 [11:22]

▲ 기존 글자에서 이미지로 바뀌는 국민행동요령     © 행정안전부 제공

 

[FPN 최누리 기자] = 문자 위주의 국민행동요령이 이해가 쉬운 이미지 형태로 개선된다.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 이하 행안부)는 문자 위주의 재난안전유형별 국민행동요령을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이미지 중심으로 요약해 제공할 계획이라고 지난 20일 밝혔다.


먼저 생활과 밀접한 어린이 안전과 승강기 사고 등 생활 안전(8개)과 호우와 폭염 등 자연재난(9개), 감염병과 선박사고 등 사회재난(6개), 기타 재난대비(2개) 등 25개 유형과 기관별로 제작한 전기사고 등 6개 유형을 추가해 총 31개 유형의 국민행동요령을 이미지로 제작한다.


또 올해 연말까지 산사태와 건축물 붕괴 등 25개 유형의 행동요령 이미지도 추가로 제작해 제공할 예정이다.

 

행안부는 이미지 중심 국민행동요령을 국민안전교육포털(kasem.safekorea.go.kr)과 국민재난안전포털(www.safekorea.go.kr),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제공할 방침이다.


송재환 생활안전정책관은 “이미지를 활용한 국민행동요령은 모든 국민이 이해하기 쉽고 꼭 알아야 할 핵심 행동요령 위주로 수록됐다”며 “피해 예방에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인터뷰]
[인터뷰] “다양한 경험ㆍ조직 이해 바탕으로 새로운 변화 물결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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