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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동부소방서, 태풍 ‘콩레이’ 북상에 따른 긴급회의

경남권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 사전 대비 총력 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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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진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8/10/05 [12:15]

김해동부소방서, 태풍 ‘콩레이’ 북상에 따른 긴급회의

경남권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 사전 대비 총력 다해

한우진 객원기자 | 입력 : 2018/10/05 [12:15]

 

김해동부소방서(서장 최기두)는 5일 오전 9시 2층 소회의실에서 제25호 태풍 ‘콩레이’를 대비해 긴급상황판단회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현재 북상 중인 태풍 ‘콩레이’로 인해 관할 지역 내에 호우와 강풍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에 대한 안전대책 마련과 사전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회의 내용은 ▲인명 피해 우려지역ㆍ재해취약시설 사전 예찰 활동 강화 ▲태풍(호우) 경보 시 단계별 비상근무 강화 ▲수방장비 가용상태 유지 철저ㆍ특보 대비 직원 비상연락망 점검 등이다.

  

최기두 서장은 “제25호 태풍 ‘콩레이’의 영향이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에 대한 철저한 대비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께서도 각별한 안전관리에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우진 객원기자 tjdtjrgks119@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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