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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소방서, 영등포 중앙시장 관계자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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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18/10/17 [16:20]

영등포소방서, 영등포 중앙시장 관계자 간담회

119뉴스팀 | 입력 : 2018/10/17 [16:20]

 

영등포소방서(서장 서순탁)는 17일 오후 2시 영신상가 상인회 사무실에서 영등포 중앙시장 시장 관계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시장 안전관리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발생한 영등포 중앙시장 화재를 반면교사 삼아 전통시장의 화재 취약점을 사전에 살피고 화재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각 상가 내 다중이용업소 피난로 상 물건적치ㆍ비상구 유지관리 방안 ▲소방통로 확보 훈련ㆍ캠페인 등 공동 실시 ▲불법 주차ㆍ노상적치물 단속 등 합동 현장 점검 ▲보이는 소화기 설치 등 안전 환경 조성을 위한 협업 등이다.

 

서순탁 서장은 “지난 영등포 중앙시장 화재에서도 보았듯 전통시장은 화재가 발생하면 진화의 어려움이 크고 그 피해 또한 막대하다”며 “소방서와 시장 상호 간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해 화재로부터 안전한 환경조성에 같이 힘쓰자”고 말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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