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배석원 기자] = 파주시(시장 최종환)는 지난 13일 파주시 민방위교육장에서 파주시 재난안전 담당 관리ㆍ실무 공무원 약 40여 명을 대상으로 전문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각종 재난 발생 시 골든타임 내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현장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재난에 대한 경각심과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재난사례분석을 통한 안전의식 함양(송창영 한국재난안전기술원 이사장) ▲재난 관리책임기관의 임무와 역할(조승훈 국민안전지원협회 이사) ▲재난예측론(이성민 (재)한국건설품질연구원 부원장) 등의 주제 교육 강연이 이어졌다.
최종환 시장은 “파주시가 더 안전한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재난안전 종사자 공무원의 역량과 전문성 함양을 위해 지속해서 전문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배석원 기자 sw.note@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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