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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시설관리협회, ’18년도 제6회 이사회ㆍ하반기 정기총회

2019년도 사업예산 등 5개 안건 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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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기자 | 기사입력 2018/11/23 [19:02]

소방시설관리협회, ’18년도 제6회 이사회ㆍ하반기 정기총회

2019년도 사업예산 등 5개 안건 가결

김혜경 기자 | 입력 : 2018/11/23 [19:02]

▲ (사)한국소방시설관리협회는 2018년도 제6회 이사회와 하반기 정기총회를 쉐라톤서울팔래스강남호텔에서 22일 개최했다.     © 최영 기자


[FPN 김혜경 기자] = (사)한국소방시설관리협회(회장 남상욱, 이하 관리협회)는 지난 22일 쉐라톤서울팔래스강남호텔에서 2018년도 제6회 이사회와 하반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총 5개의 안건이 상정됐다. 주요 안건은 내년도 사업예산안과 퇴직 시 보수계상을 위한 보수계산, 공무원 급여인상에 맞춘 임원 연봉ㆍ직원 봉급표 등의 일부 조항 개정이 논의되고 원안대로 가결됐다. 수의계약 일부 조항 개정과 내부인사에 대한 일비지급 대상 확대 개정에 대해서도 수정 가결됐다.

 

협회에 따르면 내년도 사업예산안은 지난해보다 1억7천6백10만원 증가한 13억8천8백68만3000원으로 책정했다. 세입ㆍ세출은 전년대비 14.52%가량 증가했다.

 

남상욱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대신해 “올해는 소방의 많은 제도가 개선되는 중요한 시점”이라며 “선배치신고 문제, 점검보고서 제출기한 단축, 행정처분의 강화, 소방안전관리대행 시 감독자에 대한 미자격자 부임 등이 가장 큰 현안 사항이다”고 말했다.

 

또 “내달 11일 오전 10시 국회 도서관에서 점검공용제, 관리업등록기준, 행정처분 등과 관련한 자체점검제도 발전 방향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며 “대의원들의 많은 참여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혜경 기자 hye726@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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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다양한 경험ㆍ조직 이해 바탕으로 새로운 변화 물결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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