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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소방서, ‘다매체 신고’ 꼭!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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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18/11/26 [13:30]

도봉소방서, ‘다매체 신고’ 꼭! 기억하세요

119뉴스팀 | 입력 : 2018/11/26 [13:30]

도봉소방서(서장 최성희)는 위급한 상황으로 119의 도움이 필요할 때 언제, 어디서나, 누구든 요청할 수 있는 119다매체 신고 서비스를 홍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119다매체 신고 서비스란 119종합상황실 요원과 신고자 간 영상통화는 물론 문자나 스마트폰 앱(APP)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외국인이나 청각 장애인 등 의사소통이 어렵거나 음성통화가 곤란한 경우에도 응급 상황을 전달할 수 있다.

 

문자신고는 문자입력 후 119로 전송하면 신고가 접수되며 사진이나 동영상 첨부도 가능하다. 영상통화 신고는 119를 누르고 영상통화를 걸면 119상황실로 연결돼 영상만으로도 재난 상황을 신속히 파악할 수 있다.

 

앱을 통한 신고는 터치만으로 119신고가 가능하고 GPS 위치 정보도 전송할 수 있어 산이나 바다 등 재난 위치를 정확히 알지 못하는 상황에 유용하다.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방문 민원인을 대상으로 119다매체 신고 서비스를 알리고 지역신문을 통한 홍보를 병행하고 있다. 각종 소방안전 교육과 캠페인 등에서도 안내하는 등 집중 홍보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기존의 음성통화 방식으로 신고가 불가능한 상황에서 119다매체 신고 서비스의 이용방법을 알아 둔다면 긴급한 상황에서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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