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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소방서, 관서장 화재안전 현장 살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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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18/11/29 [15:15]

부평소방서, 관서장 화재안전 현장 살핀다

119뉴스팀 | 입력 : 2018/11/29 [15:15]

 

부평소방서(서장 정병권)는 지난 28일 부평구에 위치한 노유자시설 화재안전 특별조사 현장을 방문해 소방ㆍ건축ㆍ전기ㆍ가스 등 분야별 합동으로 겨울철 화재 예방과 화재 위험요인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화재안전 특별조사는 관서장의 현장점점을 통해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특별조사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시민과 소통해 안전의식의 공감대 형성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소방서는 최근 11월에 발생한 서울 종로구 국일고시원 화재로 7명이 사망한 화재 사례를 반면교사로 삼아 관계자가 화재 예방을 생활화하는 안전의식과 노유자시설 현장 여건에 맞는 소방훈련, 인명 대피 훈련 등 시민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정병권 서장은 “화재안전 특별조사는 제천ㆍ밀양 화재 이후 화재참사 재발방지와 화재안전 백년대계 마련을 위해 추진되는 중요한 사항이다”며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해 사소한 위험요소에도 관심을 갖고 예방하는 안전의식을 실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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