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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 2018년 소방차량 현대화사업 추진 완료

소방펌프차 등 5종 14대 교체 보강, 소방차량 노후율 1.4%로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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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18/12/06 [16:20]

창원소방, 2018년 소방차량 현대화사업 추진 완료

소방펌프차 등 5종 14대 교체 보강, 소방차량 노후율 1.4%로 감소

119뉴스팀 | 입력 : 2018/12/06 [16:20]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권순호)는 노후화된 소방차량을 교체ㆍ보강하는 ‘2018년 소방차량 현대화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창원소방은 화재ㆍ구조ㆍ구급 등 각종 출동 시 소방차량 노후화로 인한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올해 28억 5천만원(소방안전교부세 16억 1천, 시비 11억 8천, 국비 1억6천)을 들여 총 5종 14대의 소방차량을 교체ㆍ보강했다. 이로써 화재 진압에 활용도가 높은 펌프차 6대, 조연차 3대 등 14대가 교체되고 화재조사차 1대가 보강됐다. 

 

‘소방장비 표준규격 및 내용 연수에 관한 규정’에 명시돼 있는 주요 소방차량의 사용연수는 펌프차 10년, 조연차 12년, 구급차는 5년이며 사용 연수가 경과하지 않았더라도 운행거리가 12만km를 초과할 경우 사용할 수 없다.

 

이번 사업으로 창원소방의 주력 소방차량 71대 중 내용 연수가 경과한 차량은 1대로 소방차의 노후화율도 작년 15%에서 1.4%로 감소했다.  

 

권순호 본부장은 “내용 연수가 경과한 차량 1대도 내년에 교체할 계획이다. 소방차량 현대화사업으로 신속한 출동력을 확보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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