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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소방서, 난방용품 사용 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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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18/12/11 [16:00]

양양소방서, 난방용품 사용 주의 당부

119뉴스팀 | 입력 : 2018/12/11 [16:00]

양양소방서(서장 조환근)는 다가오는 겨울철 사용 횟수가 급증하는 3대 겨울용품(전기히터ㆍ장판, 전기열선, 화목보일러)에 대해 안전한 사용을 당부했다.

 

최근 3년간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겨울철 화재위험 3대 겨울용품 등 화재 건수는 총 3548건으로 전기히터ㆍ장판 1369건, 전기열선 962건, 화목보일러 1217건으로 나타났다. 해마다 발생 건수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소방서는 화재를 예방하고자 전기히터 제품에 관해 ▲안전인증 제품인지 확인 ▲기기자체 안전장치 정상 작동여부 확인 ▲기기 주변 가연성 물질 제거 ▲문어발식 전기 콘센트 사용 금지 등을 강조했다.

 

전기장판 주의 사항은 ▲장시간 사용하지 않을 경우 전원 플러그 꼭 뽑기 ▲온도조절기에 충격 주지 않기 ▲접힌 상태로 보관하지 않기 ▲사용하지 않을 때 플러그 분리하기 등이다.

 

화목보일러의 주의 사항으로는 ▲불연재로 구획된 별도의 공간에 설치하기 ▲보일러ㆍ난로 주변에 가연물을 두지 말기 ▲연통 주변 벽과 천장 사이 일정한 거리 두기 등이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본격적으로 난방용품을 꺼내 사용하는 계절을 맞아 시민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화재 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갖게 하는 홍보활동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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