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상하이 국제 소방ㆍ설비ㆍ보안기술 박람회 전경     ©최고 기자

[FPN 유은영 기자] = ‘2018 상하이 국제 소방ㆍ설비ㆍ보안기술 박람회’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중국 상하이 엑스포 전시장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박람회는 상하이소방국과 상하이소방협회가 주최ㆍ주관하고 상하이협작국제전람유한회사가 파트너로 나섰다. 세계 각국에서 300여 개의 업체가 참가했으며 4만5천여 명의 관람객이 박람회를 찾았다.

박람회에서는 각종 방재, 소방설비 제품과 소방차, 드론, 오토바이, 소방대원 개인용품, 수상ㆍ산림 소방설비 등 다양한 제품이 전시돼 관람객의 이목을 끌었다. 

국내 기업 중에는 유일하게 창성에이스산업(주)(대표 이의용)이 참가했다. 산불감지기와 불꽃감지기 등 자사의 제품을 바이어에게 선보이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창성에이스산업은 자동소화시스템과 불꽃감지기, 온도제어기, 열영상 화재감지카메라 등 각종 방재시스템을 생산하는 종합방재 기업이다.

한편 본지<FPN/소방방재신문>에서는 국내 소방산업체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참관단 47명과 이번 박람회를 참관했다.

유은영 기자 fineyoo@fpn119.co.kr

▲  ▲ 2018 상하이 국제 소방ㆍ설비ㆍ보안기술 박람회    © 최고 기자

▲   ▲ 2018 상하이 국제 소방ㆍ설비ㆍ보안기술 박람회 @최고 기자

▲ 2018 상하이 국제 소방ㆍ설비ㆍ보안기술 박람회     © 최고 기자

▲ 2018 상하이 국제 소방ㆍ설비ㆍ보안기술 박람회     © 최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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