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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동부소방서, ‘화재위험 3대 겨울용품’ 안전사용 방법

“편리하고 경제적인 난방기구, 잘못 사용하면 큰 재앙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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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진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8/12/19 [14:10]

김해동부소방서, ‘화재위험 3대 겨울용품’ 안전사용 방법

“편리하고 경제적인 난방기구, 잘못 사용하면 큰 재앙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한우진 객원기자 | 입력 : 2018/12/19 [14:10]

 

김해동부소방서(서장 최기두)는 날씨가 추워짐에 따라 난방기구 사용이 증가할 것을 대비해 ‘화재위험 3대 겨울용품(전기장판·히터, 전기열선, 화목보일러)’의 안전사용을 당부했다.

  

최근 5년간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화재위험 3대 겨울용품’에서 발생한 화재 중 전기히터ㆍ장판이 1525건으로 가장 많았고 화목보일러 1266건, 동파방지용 열선 1209건 순으로 나타났다.

  

3대 겨울용품 사용 시 주의사항은 ▲난방용품 구입 시 안전인증(KC마크)을 받은 제품 구입 ▲전기장판은 접히거나 물체에 눌리지 않게 사용 ▲사용 후에는 반드시 전원을 차단 ▲문어발식 전기콘센트 사용 금지 ▲전기열선은 과열차단장치와 온도조절 센서가 있는 제품을 사용하거나 절연피복 손상여부 확인 ▲화목보일러 취급 시 주변 가연물 방치 금지 ▲주변 소화기 비치해두기 등이다.

  

최기두 서장은 “화재 위험이 높은 3대 겨울용품의 올바른 사용과 안전수칙을 준수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나기에 동참해주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우진 객원기자 tjdtjrgks119@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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