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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방학교 제22호 소방연구논문집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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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기자 | 기사입력 2019/01/03 [13:40]

경북소방학교 제22호 소방연구논문집 발간

김혜경 기자 | 입력 : 2019/01/03 [13:40]

▲ 경상북도소방학교 제22호 소방연구논문집 / 2018년 12월

[FPN 김혜경 기자] = 경상북도소방학교(학교장 박근오)가 지난 12월 ‘제22호 소방연구논문집’을 발간했다.

 

연구 논문집에는 ▲자동차 워셔액(에탄올) 착화가능성에 관한 연구(상주소방서 안영동, 정원섭) ▲‘소방 레질리언스’ 향상을 위한 F-Healthcare 시스템 제안(구미소방서 전우현 외 9명) ▲소방특수차 전문인력 관리(포항남부소방서 한완수 외 7명) ▲비상구 맵핑(Mapping)정보 전달체계 개발방안 연구(경산소방서 서정우 외 6명) ▲구급대원의 개인의료정보 보호에 대한 인식도 조사(경일대학교 응급구조학과 김영화, 윤민우) ▲소방대원의 외상 후 스트레스와 상태-특성 불안, 대처방식 및 사회적 지지와의 관계 연구(성덕대학교 사회복지심리상담과 이은희, 칠곡소방서 이은숙) ▲119구급대원의 현장보존에 대한 인식과 법의학교육의 필요성(대전서부소방서 박윤동) ▲용융흔 크기와 경계면 두께를 통한 전기용융흔 식별에 관한 연구(문경소방서 남경우, 정성구, 배두환) 등 8편의 논문이 수록됐다.

 

박근오 경북소방학교장은 발간사에서 “재난은 더욱 복잡ㆍ다양해지고 그 피해도 급증하고 있다”며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우리 소방업무도 전문화 및 과학화를 그 어느 때보다 필요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경북소방학교에서는 교직원 전원이 현장에 강한 전문인재 양성의 초석을 마련하고자 교육 훈련 프로그램 개발과 인적 전문성 강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며 “이번에 발간한 소방논문집이 각급 기관에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혜경 기자 hye726@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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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다양한 경험ㆍ조직 이해 바탕으로 새로운 변화 물결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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