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김해서부소방서, 단독경보형 감지기 울려 화재 막아

광고
윤지웅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9/01/16 [12:30]

김해서부소방서, 단독경보형 감지기 울려 화재 막아

윤지웅 객원기자 | 입력 : 2019/01/16 [12:30]


김해서부소방서(서장 이종식)는 지난 15일 진영읍 우동리의 마을회관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단독경보형 감지기가 울려 화재 피해를 막았다고 밝혔다.

 

이날 화재는 마을회관에 거주하는 주민이 주방 가스레인지에서 음식물 조리 중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발생했다. 과열된 음식물에 의해 연소가 진행되던 중 주방에 설치된 단독경보형 감지기가 작동, 이를 들은 거주자가 신속히 119 신고 후 자체 진화해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소방서 관계자는 “주택용 기초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 보급이 의무화됨에 따라 이런 사례가 발생 시 피해 감소가 큰 것을 알 수 있다”며 “앞으로도 단독경보형 감지기ㆍ소화기 설치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윤지웅 객원기자 rnlak53@korea.kr

김해서부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위 이상희입니다.
김해서부소방서 관련기사목록
[인터뷰]
[인터뷰] “다양한 경험ㆍ조직 이해 바탕으로 새로운 변화 물결 만들겠다”
1/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