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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소방서, 설 명절 대비 화재 예방 활동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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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19/01/29 [16:30]

도봉소방서, 설 명절 대비 화재 예방 활동 총력

119뉴스팀 | 입력 : 2019/01/29 [16:30]

▲ 소방대원들이 전력구 입출구 위치를 확인하고 내부로 들어가고 있다.

 

도봉소방서(서장 최성희)는 이달 말까지 메가박스 창동점 등 화재취약대상 3개소에 대해 설 명절 대비 화재 예방 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소방서는 최근 발생한 주요 화재사례 등을 활용해 관계자ㆍ안전관리자의 경각심을 고취하고 안전의식을 향상시키기 위해 29일 오후 창동지하차도 전력구를 대상으로 현지 적응훈련을 시행했다.

 

주요 훈련 내용은 ▲지하 무전감도ㆍ시설확인 ▲전력구 입ㆍ출구 위치와 개폐방법 확인 ▲전력구 내부 현지 적응훈련 ▲화재 시 진압전술 의견 공유 등이다.

 

▲ 소방서 직원이 다중이용업소 관계자에게 설 명절 화재예방에 관한 안내 및 소방시설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또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 보내기!’라는 목표로 내달 2일부터 7일까지 6일간 화재특별 경계근무에 돌입한다.

 

소방서는 다중이용시설 등 화재취약대상에 대해 화재 발생 시 119 신고요령과 대응방법 등 자체 안전관리 교육, 관계자 자율 안전관리 지도ㆍ취약요인 등 사전 자체점검 등을 진행토록 하고 쇼핑센터, 공사장ㆍ관내 취약대상에 대한 기동순찰을 통해 화재 예방 감시체제를 강화할 예정이다.

 

최성희 서장은 “시민이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 등 사고 예방활동과 생활안전 서비스를 강화하고 긴급대응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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