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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소방서, 초기 화재 막은 경비원 민간유공자 표창패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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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19/01/30 [16:30]

진천소방서, 초기 화재 막은 경비원 민간유공자 표창패 수여

119뉴스팀 | 입력 : 2019/01/30 [16:30]

▲ 주영국 서장과 민간인 유공자 소방서장 표창을 수여받은 김영수(남, 74)씨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진천소방서(서장 주영국)는 30일 직장훈련을 앞두고 김영수(남, 74)씨에게 민간유공자 서장 표창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김영수 씨는 지난 2일 아파트 경비 근무 중 덕산면 한 음식점에서 연기가 발생한 것을 발견하고 경비실에 비치된 소화기를 사용해 화재가 번지는 것을 막은 바 있다.

 

소방서는 김씨의 초기 진압을 통한 재산 피해 경감 공로를 인정해 표창 수여를 결정, 서장 표창패를 전달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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