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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소방서, ‘고향 집에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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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19/02/01 [17:00]

도봉소방서, ‘고향 집에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세요’

119뉴스팀 | 입력 : 2019/02/01 [17:00]

▲ 캠페인에 참여한 소방서 직원, 의용소방대원, 시장 관계자 등이 모여 ‘안전’을 외치고 있다.  

 

도봉소방서(서장 최성희)는 1일 도봉구 창동의 신창시장과 창동골목시장, 방학동 도깨비시장에서 ‘설 명절 고향 집에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소방서 직원, 의용소방대원, 시장 관계자 등 총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설 맞이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확산을 통한 안전문화를 정착하고자 추진됐다.

 

▲캠페인 중 최성희 서장이 시장 상인에게 화재 예방 홍보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주택용 소방시설 의무설치 중점안내와 홍보물 배부, 주방용 소화기 비치홍보, 경량칸막이ㆍ완강기 활용한 대피방법 홍보 등이 진행됐다.

 

특히 소ㆍ소ㆍ심(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코너를 활용해 퀴즈에 참여한 시민에게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증정하는 이색홍보 시간을 가져 시장을 찾은 시민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최성희 서장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통한 화재 피해 감소로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설 명절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캠페인을 진행했다”며 “설 연휴기간 예방활동 강화와 재난 발생에 대비 초기 대응능력을 강화해 편안하고 안전한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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