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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소방서, ‘예방이 최선!’ 겨울철 다중이용시설 화재대응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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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19/02/08 [16:00]

도봉소방서, ‘예방이 최선!’ 겨울철 다중이용시설 화재대응훈련

119뉴스팀 | 입력 : 2019/02/08 [16:00]

 

도봉소방서(서장 최성희)는 7~8일 이용객이 붐비는 대형 마트, 숙박시설 등을 대상으로 겨울철 다중이용시설 화재대응능력 강화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불특정 다수인이 사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은 다른 곳에 비해 화재위험에 더 노출돼 있어 화재 예방에 각별한 신경을 써야 하고 화재 발생 시 관계자의 초기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
 

▲ 7일 오후 도봉구의 한 다중이용시설에서 관계자를 대상으로 소화기구ㆍ옥내소화전 사용법 등 겨울철 화재예방 안전수칙에 대해 안내했다.

 

이날 훈련은 ▲고가사다리차 등 특수차 부서위치 확인 ▲인근 소방용수 위치 확인 ▲내부 피난계단 확인 및 옥내소화전 점유 ▲요구조자 발생 시 구조계획 수립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또 관계자를 대상으로 ▲소화기구ㆍ옥내소화전 사용법 안내 ▲비상구 폐쇄ㆍ장애물 적치 금지 ▲평상시 소방시설 정기점검 철저 등 겨울철 화재예방 안전수칙을 안내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다중이용시설의 경우 화재가 발생하면 자칫 대형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부주의에 의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다중이용시설 관계자나 이용 시민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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