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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에스텍시스템, NOVEC 1230 소화설비 출시

축압식 저장과 그루브 배관이음방식 채택으로 시공성ㆍ내진성 높여

최영 기자 | 입력 : 2019/02/18 [13:38]

[FPN 최영 기자] = 가스계소화설비 대표 기업인 (주)에스텍시스템(대표 이병화)이 FK-5-1-12(NOVEC 1230) 소화약제를 적용한 할로겐화합물 소화설비의 본격적인 시장공급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으로부터 성능인증을 받은 이 시스템은 최근들어 국내 가스계소화설비 시장에서 두드러지는 성장세를 보이는 NOVEC 1230 소화약제를 적용했다.


NOVEC 1230은 3M사가 개발한 소화약제로 ‘젖지 않는 물’이라고 잘 알려져 있다. 오존층 파괴지수(ODP)가 ‘0’이고 지구온난화지수(GWP) ‘1’, 대기잔존년수(ALT) 역시 ‘0.014’로 뛰어난 친환경성을 자랑한다. 화재 진압 효과가 좋고 소화 이후 잔유물이 남지 않기 때문에 전산장비나 통신장비 등이 있는 시설에서 소화설비로 많이 활용된다.


에스텍시스템은 이번 KFI 성능인증 과정에서 NOVEC 1230 설계농도를 A, C급 4.5%, B급 5.9%로 통과했다. 82.5L와 140L 등 두 종류의 저장용기로 가변 충전방식을 채택하면서 최적의 소화약제량을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국내 최초로 NOVEC 1230 축압방식을 채택해 별도 가압용기가 필요한 기존 시스템보다 시공이 간편하고 장거리 배관 적용도 가능하다는 것이 에스텍시스템 설명이다.


소화설비 설계프로그램은 30년 이상의 기술 노하우를 가진 미국 GSI사의 프로그램을 사용해 신뢰성을 높였다. 또 기존 배관 접합방식에 더해 그루브 조인트 접합방식으로도 성능인증을 받아 내진성은 물론 시공 과정의 유연성도 함께 확보했다.


에스텍시스템은 이번 NOVEC 1230 소화설비의 성능인증으로 모든 종류의 가스계소화설비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기존 AnyFire 소화설비 시리즈로는 할로겐화합물 소화설비인 HFC-227ea, HFC-125, HFC-23이 있고 불활성기체 소화설비로는 IG-100, 이산화탄소 소화설비도 공급한다.


에스텍시스템 이병화 대표는 “NOVEC 1230 소화설비 출시로 할로겐화합물과 불활성기체 제품군을 모두 완비하게 되면서 고객의 니즈를 더욱 확실하게 충족할 수 있게 됐다”며 “최상의 화재안전 제품을 공급을 위해 NOVEC 1230 열감지튜브형 소화장치 등의 라인업도 추가 개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에스텍시스템은 우리나라 가스계소화설비 대표 기업으로 2007년 소방분야 사업에 뛰어들었다. 국내는 물론 베트남과 인도 등 해외시장 시장을 개척하는 등 관련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또 할로겐화합물과 불활성기체 소화설비의 FILK인증(HFC-23, IG-100)을 보유한 유일한 업체이기도 하다. FILK인증은 화재보험협회 부설 방재시험연구원이 제정한 민간자율 품질인증 제도다.


최영 기자 young@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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