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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서부소방서,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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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웅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9/02/20 [16:00]

김해서부소방서,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동참

윤지웅 객원기자 | 입력 : 2019/02/20 [16:00]


김해서부소방서(서장 이종식)는 지난 19일 서장실에서 직원들과 함께 일회용 종이컵, 플라스틱 대신 텀블러 등을 사용하는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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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프리 챌린지’는 제주도의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해 세계자연기금(WWF)과 제주패스가 공동으로 기획해 플라스틱, 일회용 컵 사용 대신 텀블러를 이용하자는 취지로 시작됐다.

 

정성훈 김해세무서장의 지목을 받은 이종식 서장도 소방서에서 단체로 제작한 텀블러를 인증하며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종식 서장은 “소방서 직원들 또한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적극 동참해줄 것이다”며 다음 챌린지 주자로 신영철 메가병원 병원장과 곽홍거 가야요양병원 이사장을 지목했다.

 

윤지웅 객원기자 rnlak53@korea.kr

김해서부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위 이상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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