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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2일 대형 유류화재 제어 기술세미나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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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기자 | 기사입력 2019/03/13 [13:57]

내달 2일 대형 유류화재 제어 기술세미나 열린다

김혜경 기자 | 입력 : 2019/03/13 [13:57]

[FPN 김혜경 기자] = (주)오로라(대표이사 김중진)가 내달 2일 울산상공회의소에서 대형 유류 저장고 화재를 단시간에 진화할 수 있는 시스템 기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지난해 10월 고양저유소 화재로 17시간 동안 석유 260만 리터를 태우는 등 많은 피해가 발생했다. 이같이 유류 저장고와 화학 플랜트 등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대부분 진화가 불가능해 연소하기만을 기다려야 하는 실정이다.

 

미국 존슨콘트롤즈(Johnson Controls) 화재 전문가를 초청한 이번 세미나는 세계 주요 유류 저장과 화재 진압사례ㆍ대응 방법, Williams 화재 및 위험 제어시스템(이하 WHFC)이 적용 가능한 현장 적용사례 등이 주요 내용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미국 존슨콘트롤즈에서 보유 중인 WHFC는 대형 유류저장소 화재를 단시간에 진화할 수 있고 전 세계 200건이 넘는 화재 현장에서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설계된 시스템이다.

 

세미나 참가 신청은 오는 20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 신청방법은 기관, 성명, 연락처를 이메일(kimjin714@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김혜경 기자 hye726@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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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다양한 경험ㆍ조직 이해 바탕으로 새로운 변화 물결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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