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최인영 기자] = 16일 오전 8시 20분께 전북 임실군 오수면의 한 돼지농장에서 불이 나 2시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돈사 건물 2개 동이 타고 돼지 460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2억75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은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최인영 기자 hee5290@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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