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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폐기물 처리장 화재… 인명 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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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영 기자 | 기사입력 2019/04/18 [02:59]

안성 폐기물 처리장 화재… 인명 피해 없어

최인영 기자 | 입력 : 2019/04/18 [02:59]

 

[FPN 최인영 기자] = 15일 오전 11시 31분께 경기 안성시 대덕면의 한 폐기물처리장에서 불이 나 5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2층짜리 샌드위치 패널 1동과 재활용 폐기물 약 40t이 모두 탔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안성소방서는 제품동 폐기물 더미에서 검은 연기와 화염이 보였다는 관계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최인영 기자 hee5290@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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