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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동부소방서, 음식물 조리 중 화재 소화기로 자체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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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진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9/05/13 [10:30]

김해동부소방서, 음식물 조리 중 화재 소화기로 자체 진화

한우진 객원기자 | 입력 : 2019/05/13 [10:30]

 

김해동부소방서(서장 최기두)는 지난 9일 오전 11시 40분경 김해 외동 소재의 한 빌라의 주방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이를 목격한 거주인이 재빨리 소화기로 진화해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화재는 요리를 하던 중 식용유가 튀며 화염이 가스렌지 상부 후드로 옮겨붙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다행히 초진에 성공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기두 서장은 “최근 주택용 소방시설을 통해 큰 피해를 막은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에 시민 여러분들이 경각심을 갖고 주방시설의 중요성에 대한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우진 객원기자 tjdtjrgks119@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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