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소방서, 여성전용사우나 등 비상구 일제 불시단속
김현숙 객원기자 | 입력 : 2019/05/22 [16:20]
평창소방서(서장 김정희)는 22일 오후 1시 관내 여성전용사우나 등에서 비상구 불시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단속은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당시 여탕에서 대형 인명 피해가 발생한 사건의 재발방지를 위해 소방안전관리의 사각지대에 있는 여성 사우나와 목욕탕을 대상으로 추진됐다.
김정희 서장은 “소방시설과 피난방화시설을 꼼꼼히 점검해 과거의 아픈 사건이 다시 일어나지 않게 노력하겠다”며 “사우나 뿐만 아니라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업소 등에서도 비상구에 물건을 적치하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김현숙 객원기자 forever3942@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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