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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동부소방서, 주거취약시설 인명피해 저감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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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진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9/05/31 [16:00]

김해동부소방서, 주거취약시설 인명피해 저감대책 추진

한우진 객원기자 | 입력 : 2019/05/31 [16:00]

  

김해동부소방서(서장 최기두)가 4~5월 봄철 기간 중 주거용 비닐하우스와 컨테이너 등 사회취약계층의 주거시설에 대한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한 안전대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봄철 화재 통계자료에 따르면 인명피해에 대한 비중이 주거시설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에 소방서에서는 ▲한국 전기안전공사와 합동안전점검 ▲화재안전점검표를 활용한 자가 안전점검 안내 ▲안전확인 스티커보급 등 이를 최소화하기 위한 안전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울였다.

  

최기두 서장은 “안전은 수차례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고 특히나 주거시설의 경우 인명피해 발생에 더욱 유의해야 한다”며 “안전확인 픽토그램을 참고해 안전한 생활습관을 갖고 화재 예방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우진 객원기자 tjdtjrgks119@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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