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박준호 기자] = 12일 오후 2시 18분께 서울 성북구 정릉동의 한 도로에 주차돼 있던 스타렉스 차량에서 불이 났다.
소방대원 51명이 현장에 도착해 10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이 화재로 차량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5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박준호 기자 parkjh@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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