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소방서(서장 김흥곤)는 지난 12일 망원유수지에서 2019년 의용소방대 소방기술 체육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연종목은 총 4종(소방호스 볼링, 5인 6각, 단체 줄넘기, 족구)으로 각 종목별 점수를 합산해 종합우승팀을 결정했으며 신수 의용소방대가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행사는 기술경연을 통한 소방업무의 숙달과 소통과 화합을 강조한 단합된 의용소방대의 역량강화로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키고자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마포소방서 의소대 9개대 남ㆍ여 의용소방대원과 소방공무원, 내빈 18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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