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박준호 기자] = 24일 낮 12시 47분께 경기 오산시 서동의 한 축사에서 불이 났다. 소방대원 35명이 현장에 출동해 화재를 진압했다.
이 화재로 축사가 전소하고 오토바이와 대형냉장고 등 집기 비품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28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박준호 기자 parkjh@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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