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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진 강원대 교수, 연기 피해 위험성 평가 이론 개발

‘Chung's equations 1, 2, 3’ 과학적 이론 틀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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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기자 | 기사입력 2019/07/08 [09:20]

정영진 강원대 교수, 연기 피해 위험성 평가 이론 개발

‘Chung's equations 1, 2, 3’ 과학적 이론 틀 마련

김혜경 기자 | 입력 : 2019/07/08 [09:20]

▲ 정영진 강원대학교 교수

[FPN 김혜경 기자] = 강원대학교 공학대학 소방방재학부 정영진 교수(소방방재공학전공)는 화재 시 연기 피해에 대한 위험성 평가 이론을 개발해 Applied Chemistry for Engineerig(SCOPUS)에 게재했다고 밝혔다.

 

정영진 교수에 따르면 ‘Chung's equations 1, 2, 3’ 이론은 내ㆍ외장 건자재와 기타 대상물의 화재 발생 시 연기로 인한 피해 위험성을 종합 예측할 수 있는 방법이다.

 

그는 연기성능지수(smoke performance index, SPI), 연기성장지수(smoke growth index, SGI), 연기강도(somke intensity, SI)를 아래 그림과 같은 식을 정립했다.

 


정 교수는 “세계 최초로 개발한 이론으로 관련 학문분야 발전과 연기 피해의 위험성을 저감시켜 인명구조, 국민의 재산손실을 최소화하는데 도움될 것이다”며 “더욱 구체화하고 표준화 시켜 현장 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김혜경 기자 hye726@fpn119.co.kr

[인터뷰]
[인터뷰] “다양한 경험ㆍ조직 이해 바탕으로 새로운 변화 물결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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