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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급대원 위한 뇌졸중 전문화 특별교육 개설한다

소방청-대한뇌졸중학회, 교육ㆍ연구 등 협력키로

최누리 기자 | 입력 : 2019/07/22 [23:42]

▲ 구급대원이 뇌졸중 환자를 이송하고 있다.     © 소방청 제공

 

[FPN 최누리 기자] = 뇌졸중 평가와 처치 전문화를 위해 구급대원을 대상으로 한 특별교육과정이 오는 10월 개설된다.

 

소방청(청장 정문호)은 대한뇌졸중학회와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을 맺고 뇌졸중 환자의 응급처치ㆍ치료를 위해 교육과 연구 협력 활동을 추진한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이에 양 기관은 ▲뇌졸중 환자 평가ㆍ처치 관련 119구급대원 전문교육 훈련 ▲뇌졸중 조기발견 등에 관한 국민 홍보 ▲뇌졸중 환자 구급ㆍ의학 정보 공유 ▲구급정책ㆍ서비스 발전 연구 등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 9월에는 뇌졸중 질 향상 위원회가 개최하는 학술 심포지엄에서 ‘병원 전 단계 뇌혈관 질환 현황과 개선방안’에 대해 발표하고 연구 분야에서도 협력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뇌졸중 환자 평가ㆍ처치 전문화를 위해 뇌졸중학회 신경과 전문의가 강사로 나서는 ‘구급대원 특별교육과정’도 10월부터 개설하기로 했다.

 

강대훈 119구급과장은 “뇌졸중 처치 전문화 사업을 통해 뇌졸중 환자에게 적절한 처치를 한 구급대원 25명이 ‘브레인세이버’로 인증받았다”며 “앞으로도 뇌졸중 환자의 처치 전문화를 위해 전문기관과 협력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브레인세이버는 급성 뇌졸중 응급환자를 신속ㆍ정확하게 평가하고 처치와 이송으로 생명을 소생시키거나 손상을 최소화한 구급대원에게 수여 하는 인증이다.

 

한편 소방청의 올해 상반기 소방활동 분석에 따르면 뇌혈관 질환 관련 출동 건수는 지난해 3만7935건에서 4만5709건으로 20%나 증가했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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